부마위키:부소마 영화관 폼 미쳤다
최근 편집 · 2023년 3월 29일 오전 8시 3분분류 : 사건/사고
개요
시험 첫 째날 시험을 거하게 망친 배유정과 양유빈 둘이서 양유빈의 주도 하에 벌인 일이다.진행
시험을 치는 날은 평상시 입사 시간보다 일찍 입사하여 7시에 입사를 하는데, 지독히도 기숙사에 들어가 공부가 하기 싫었던 둘은 빈 3학년 층에서 과자를 처먹기 위해 들어갔다.그 때, 방송부의 성실한 부장 노예인 양유빈이 한 가지 아이디어를 내게 된다."야, 우리 티비 연결해서 영화 ㄱ?" 그렇게 방송부의 능력을 살려 양유빈은 HDMI를 배유정의 노트북과 연결하여 넷플릭스를 티비에 띄우는데 성공한다.당시 봤던 영화의 제목은 "더 넌" 이다.그렇게 둘은 영화를 보기 시작하는데, 양유빈은 이 때부터 허리가 안 좋았던건지 책상 두 개를 이어 붙여 드러눕는 눕방을 시전한다.위기
둘이 싱글벙글 영화를 보던 그 때, 복도에서 누군가의 인영이 스쳐지나간다.둘은 공포에 질려 바들바들 떨며 누군지 확인을 시도했는데, 영화에 나온 수녀 아니야?ㄸ그 정체는 바로 늘 반갑게 우리에게 인사해주시는 행정실 선생님이었다.선생님께선 둘을 보고 스윽 지나가시더니 그냥 간 줄 알았다. 두 눈을 의심하시곤 스텝백을 시전하시며 다시 우리를 확인하러 광대들을 구경하러 오셨다.그리고 눕방 스킬을 시전하던 양유빈과 눈이 마주치곤, 둘을 향해 손가락을 뻗으며 대폭소를 하시고 가셨다.후일담
둘은 행정실 선생님의 찐텐 웃음에 머쓱해져 같이 웃다 다시 진정을 하고 영화에 집중하였는데, 복도에 그가 나타났다.그의 정체는 경비 아저씨였다. 경비 아저씨가 나타난 이유는 11교시가 끝난 종이 치고도 이 새1끼들이 게속 영화를 처봤기 때문이다.사람 좋은 경비 아저씨는 문을 열고 교실로 들어와 친절하게도 양유빈과 배유정에게 말을 걸어주시며 싱글벙글 스몰토크를 하고 점호 10분 전을 알리는 종이 쳐서야 기숙사로 들어간 사건.당시 현장